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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범여권의 보석밀수설 등은 사실무근"

줄리아드 음대 입학, 에리카 김과의 합성사진 등 열거

한나라당이 25일 앞으로 범여권이 이명박 후보를 겨냥해 취할 공세로 이후보 딸들의 줄리아드 음대 기부입학, 부인 김윤옥 씨의 보석 불법수입 적발설, 에리카 김과의 염문 등을 열거했다.

홍준표 "범여권, 추가폭로한다 하나 사실무근"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위원장은 이 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BBK 사건의 종결을 선언한다"고 주장하며 이 후보의 무관함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범여권이 앞으로 펼칠 추가공세를 들었다.

홍 위원장은 "(범여권 진영이) 줄리아드 문제, 최근 들은 얘기인데 김윤옥 여사가 해외에서 보석 2~3개 가지고 오다 걸린 적이 있다, 이런 문제, 삼성 비자금 관련 의혹, 이 후보의 사위가 삼성화재에 근무하는데 이에 대한 공세, 에리카 김과의 (이후보) 합성사진을 들고 흔들다는 말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추잡한 대선이 될 것 같다"며 "정책 대선으로 가려면 BBK가 종결되면 (범여권이) 페어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전 김빼기

홍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향후 예상되는 범여권 공세에 대한 사전 김빼기 성격이 짙다. 실제로 범여권은 앞서 유사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 예로 홍 위원장이 줄리아드 문제란, 이 후보의 장.차녀가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 기부입학을 하지 않았냐는 의혹을 뜻한다. 앞서 지난 9월 19일 김종률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후보 자녀 중 세 명이 미국대학에 기부입학을 했다는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 후보의 아들이 2001년 군복무를 마친 후 미국 대학에 입학할 때 기부입학 티오(TO :정원)로 입학했는지 기부금은 얼마인지, 그리고 두 딸이 1990년 초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 입학할 때도 기부입학인지, 기부금은 얼마인지 상세히 밝혀 달라"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홍 위원장이 이날 범여권쪽에서 들려온다고 밝힌 이 후보 부인의 보석 수입 적발설은 처음 알려지는 사실이다.

이밖에 홍 위원장이 제기한 이 후보와 에리카 김간의 '합성사진' 주장은 그동안 정가에 나돌아온 염문 의혹에 대한 사전 김빼기 성격이 짙으나 이로써 논란이 본격화될 소지도 배제할 수 없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6 20
    당원

    기가막혀
    이후보는 스캔달 백화점!

  • 32 36
    호세아

    지금껏...
    아마도 통계를 내면...
    가장 일이 많고 바빴던 대변인은
    한나라당 대변인일겁니다.
    클린위원회가 한 걸 대변인이 수정하고
    대변인이 한 걸 클린위가 수정하고...ㅋㅋㅋ

  • 21 24
    퍼주기

    원자탄 2개 사왔으면 좋았을텐데
    주사파들한테 퍼주게.

  • 37 22
    전과자 협회

    우리의 희망 명박님을 대통령으로
    갖가지 위법으로 전과자 협회서 추천 합니다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에 선거법위반 위증 밀수까지
    다양하고 위법 탈법에 탁월하신 명박님을 떄똥령으로 떄한민국 후보로 강추 하나이다 귀신들은 뭐하나 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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