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귀국...기다리는 건 무수한 난제
호르무즈 파병, 김승원-용혜인 임명 강행 여부 주목
공항에는 김민석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귀국한 이 대통령에게는 무수한 난제가 쌓여 있어 이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 이 대통령과 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가 관심사다.
1호 대미 투자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대통령 역시 관련 구체적 사항을 보고받고 최종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국내 현안 중에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가장 고민거리가 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두 장관 후보자 모두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과반이 임명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가뜩이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이 대통령의 고심이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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