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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연설, '정권 용비어천가'였다"

"민생은 절벽에 서 있는데 집권당만 샴페인 터뜨려"

국민의힘은 7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한마디로 자화자찬으로 시작해 이재명 대통령 찬양으로 끝난 ‘정권 용비어천가’였다"고 질타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생은 구호에 그쳤고, 반성은 실종됐으며, 협치라는 말 뒤에는 야당을 향한 겁박이 숨어 있었다"고 반발했다.

이어 "김 대표는 '민주주의의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했다"며 "기가 막힐 노릇이다. 국민이 목도하는 현실은 거대 의석을 앞세운 입법 독주, 사법부 흔들기, 검찰에 이은 경찰 개편까지 권력의 견제장치를 하나씩 허무는 ‘이재명 권력 독주시대’"라고 반박했다.

또한 "민생에 대한 낯뜨거운 자화자찬도 국민의 삶과 딴판"이라며 "국민은 물가와 집값, 대출이자에 신음하는데 민주당은 입맛에 맞는 숫자를 늘어놓으며 성공을 외친다. 국민은 민생의 절벽에 서 있는데 집권당만 샴페인을 터뜨리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북핵 인식은 더욱 우려스럽다. 핵 능력을 고도화하는 북한을 두고 ‘선 동결 후 해결’과 2국가론 활용 가능성을 거론했다"며 "북핵은 평화공존의 지렛대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머리 위를 겨눈 핵위협이다. 국가의 생존을 김정은 정권의 선의와 희망적 관측에 맡기는 것은 안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정말 ‘영점이동’을 하겠다면 그 총구부터 국민과 야당이 아닌 자신들에게 돌리라. 대통령 방탄, 사법부 흔들기, 입법 독주부터 멈추라"며 "대한민국은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며, 국회는 이재명 정권의 방탄막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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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국힘당은김민석대표가섞어앉자는말뜻모르나

    김민석 대표는 국힘당과 함께
    내각제 개헌을 하려는 의혹이 있다
    그징후는 낙선한 평택을 민주당 후보 김용남은 국힘당출신인데
    김민석대표가 공천에 관여한것으로 보이며
    추후 국힘당출신 김용남을 통해 국힘당 장동혁과 내각제개헌을 추진하여
    권력을 니눠가지려는것 아닌가?
    김민석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보다 자신의 권력이 중요한가?

  • 1 0
    이해골

    형상기억용지로 백년

    집권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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