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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격에 이란 반격. 한달여만에 군사충돌 재개

미군의 로켓 발사대 공격에 이란은 미함정 공격

미군이 30일(현지시간) 이라크 군사기지를 공격하고 이란도 즉각 미국 함정을 향해 반격에 나서는 등, 한달여만에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군사 충돌이 재개됐다.

<로이터 통신> 등은 익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 미군이 이날 오전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라라크섬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로켓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IRGC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기뢰가 장착된 로켓을 발사하려 준비하는 것이 관측됐다는 게 이번 공격의 배경이라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번 미군의 공습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미군의 대이란 공격은 지난달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이란은 즉각 보복 공격에 나섰다.

이란 <프레스TV>는 속보를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미군 함정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의 공격 이후 미 공군기지가 있는 요르단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ㅋㅋ

    푸틴과 트럼프 두놈이

    못난이 경쟁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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