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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로 코스피 개장초 7,000 회복

개인은 매도세로 출발, 기관은 눈치보기

23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적극적 매수로 장중 7,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65포인트(2.44%) 오른 6,963.35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전 9시 6분께는 상승폭을 3%로 키워 7,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개장초 외국인이 순매수로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매도중이다. 기관은 중간에서 매도와 매수를 오가면 눈치보기를 하는 모양새다.

외국인과 개인은 코스피 7,000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은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2분기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악화됐음에도 내년에도 AI 투자를 상당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자 반도체주를 사들이고 있는 양상이다.

외국인 매수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4%이상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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