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매도 사이드카' 발동. 7,000도 위태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로 7,100선도 붕괴. 개인만 순매수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34분 14초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급락하자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시키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3.14포인트(5.23%) 내린 1,142.16이었다.
사이드카 발동 시점에 코스피지수는 4.20% 급락한 7,162.21을 나타냈다.
그러나 매도 사이드카 발동후 낙폭은 더 커져, 오전 10시 50분 낙폭을 5.28%로 키우며 7,081.10을 기록, 7,100선도 무너졌다.
시장에서는 낙폭이 더 커져 7,000선 붕괴하는 게 아니냐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쌍끌이 매도중이고, 개인만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같은 시각 급등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도 0.74% 내린 831.27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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