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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위원장 재신임 가결

초기업노조 조합원 5만명 유지도 위태로와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최승호 위원장에 대한 재신임안을 가결했다.

초기업노조는 30일 '2026년 4차 총회'에서 실시한 조합원 전자투표 결과, 총 선거인수 5만4천165명 가운데 3만8천336명이 투표해 투표율 70.8%를 기록했으며 찬성률 87.5%(3만3천550명)로 재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최승호 위원장은 재신임후 입장문을 통해 "노동위원회 교섭단위분리 제도를 활용해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부문의 교섭을 추진하겠다"며 "분리가 인정되지 않더라도 초기업노조 단독 교섭으로 DS부문에 더 나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반 노조를 추구하는 동시에 노사협의회 장악으로 근로자대표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과반 노조 복원 방침을 밝히며 "이를 7월부터 바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 위원장은 올해 반도체 중심의 천문학적 성과급을 따낸 임금교섭 결과에 대해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경험(DX) 부문뿐 아니라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내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 직원들의 반발이 크자 재신임을 요청한 바 있다.

초기업노조는 한때 임금교섭 과정에서 조합원 수가 7만6천명을 넘기며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했지만, 조합원들의 대거 이탈과 삼성전기, 삼성바이오 노조 등의 이탈 선언으로로 현재 조합원 수는 전날 오후 1시 기준 5만5천200명으로 쪼그라든 상태다. 삼성바이오 노조가 공식적으로 이탈하면 조합원 수는 5만명 유지도 위태로와질 전망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크하하

    유고 연방이 쪼개진 이유?

    연방을 만들었으나 인구가 많은 세르비아만 단물빠니

    다른 민족들이 이건 연방아닌 대 세르비아 다

    반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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