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정진욱 “유시민의 갈라치기 오만"
“대통령은 필요한 일에 필요한 방식으로 일하는 것"
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유 작가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항상 어떤 인간은 가치를 중시하고, 어떤 인간은 이익을 중시하고, 어떤 인간은 그 중간이라는 식으로 ABC론을 던진다”며 “세상에 어떤 사람이 가치만 중시하고, 어떤 사람이 이익만 중시하겠느냐. 그런 사람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증축이냐 재건축이냐 이것도 마찬가지”라며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이지 민주당만의 대통령이 아니다. 대통령이 지향하는 것은 국민 통합이고 모든 사람이 함께 가는 나라”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이라크 파병, 한미 FTA 추진을 거론하며 “그때 유시민은 ‘이게 재건축이냐, 증축이냐’고 이야기했느냐. 그러지 않고 노 전 대통령이 하는 것들을 전적으로 동의했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그런 식으로 대통령이 하는 일 자체를 자신이 규정하는 것은 오만”이라며 “재건축을 하든 재개발을 하든 증축을 하든 필요한 일에 필요한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