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박지원, 내가 연대 깼다고?", 박지원 "조국 존경"
평택을 재선거 패배 놓고 여진 계속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에 나와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 “연대를 깬 것은 조국”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6·3 선거 패배에 대해서는 저 역시 성찰하고 있지만, 이런 평가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조국혁신당은 6·3 선거에서 세종, 울산, 창원, 김해 등 12군데에서 단일화 또는 후보 사퇴를 통해 민주당 후보를 밀어줬고 윤석열 탄핵과 정권교체를 위해 조국혁신당이 철두철미 연대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민주당은 재보궐 지역 어느 곳도 양보할 생각이 없었다”며 “민주당은 평택을에 후보를 내도 문제가 없고,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면 연대를 깨는 것이라는 말이냐”고 반발했다.
그는 “평택을 선거에서는 김용남 후보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경쟁했지만, 나는 줄곧 국민의힘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면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면서 “김 후보는 단일화를 완전히 거부했다. 이는 지난 5월 22일 열린 평택지역 언론사 주최 토론회 등에서 명백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조국이 사퇴해야 한다고 강박하는 것이 온당한 것이냐”며 “원로로서 단일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야 했던 것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조 전 대표 반발에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원은 조국 전 대표를 존경하고 조국혁신당 의원님들을 사랑한다”며 “목표가 같으니 만날 날을 만들면서 기다리자고 제안한다”며 확전을 피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조국혁신당은 6·3 선거에서 세종, 울산, 창원, 김해 등 12군데에서 단일화 또는 후보 사퇴를 통해 민주당 후보를 밀어줬고 윤석열 탄핵과 정권교체를 위해 조국혁신당이 철두철미 연대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민주당은 재보궐 지역 어느 곳도 양보할 생각이 없었다”며 “민주당은 평택을에 후보를 내도 문제가 없고,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면 연대를 깨는 것이라는 말이냐”고 반발했다.
그는 “평택을 선거에서는 김용남 후보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경쟁했지만, 나는 줄곧 국민의힘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면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면서 “김 후보는 단일화를 완전히 거부했다. 이는 지난 5월 22일 열린 평택지역 언론사 주최 토론회 등에서 명백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조국이 사퇴해야 한다고 강박하는 것이 온당한 것이냐”며 “원로로서 단일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야 했던 것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조 전 대표 반발에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원은 조국 전 대표를 존경하고 조국혁신당 의원님들을 사랑한다”며 “목표가 같으니 만날 날을 만들면서 기다리자고 제안한다”며 확전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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