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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염동열, 국힘 탈당하며 우상호 지지선언

"나의 1년간 감옥살이를 '감옥팔이'로 왜곡"

강원도지사 경선에서 컷오프 된 염동열(65) 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염 전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몸담았던 국민의힘 당원의 역할과 책무를 내려놓는다"며 "강원도가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길을 놓고 오랜 고심 끝에 우상호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19·20대 재선의원, 당 수석대변인, 최고위원, 사무총장, 인재영입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당의 위기 극복과 당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당의 승리를 위한 총선 불출마와 비례대표 제안도 자기희생으로 양보하는 등 당을 위해 헌신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용기를 내 출마한 선거에서 정책과 비전을 펴지도 못한 채 경선 기회마저 박탈된 것, 혼탁한 공천 절차 역시 당을 지켜온 충정으로 받아들이려 했다"며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에 대한 음해와 정치 희생물이라고 여긴 1년간의 감옥살이를 '감옥팔이'로 왜곡해 공개적으로 난도질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의원 시절이던 2013년 자신의 지역구 보좌관을 통해 자기소개서 점수를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인과 지지자 자녀 등 39명을 강원랜드 2차 교육생으로 채용되도록 청탁한 직권남용·업무방해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돼 1년간 수감생활을 한 바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강원도 감자색끼들

    강원도죽으나사나 보수 박정희때부터 보수심장 독재자우상 국짐탈당한놈이나오다니 이제강원도가변하는거야

  • 1 2
    가족회사

    더듬당이 널 받아줄까

    ㅋㅋ

  • 2 0
    ㅋㅋㅋ....

    재미있는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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