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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부겸 45.3%, 이진숙 17.2%, 추경호 16.2%

1대 1 가상대결에서도 김부겸 독주 양상

대구MBC 의뢰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다자대결, 양자가상대결 모두에서 압도적 선두로 나왔다.

20일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따르면, 대구MBC로 18~19일 대구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4명의 후보들을 놓고 다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부겸 후보 45.3%,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17.2%, 추경호 의원 16.2%,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7.4%, 유영하 의원 5.4% 순으로 집계됐다.

김부겸-추경호 양자 가상대결은 김부겸 49.2%, 추경호 35.1%로 나왔다.

김부겸-이진숙 양자대결은 김부겸 51.5%, 이진숙 33.4%로 나왔다.

김부겸-주호영 양자대결은 김부겸 50.1%, 주호영 26.9%였다.

김부겸-유영하 양자대결은 김부겸 52.6%, 유영하 26.0%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묻는 평가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34.1%)'와 '다소 잘하고 있다(16.5%)'로 긍정적 평가가 50.6%였고 부정적 평가(매우 잘못 26.7%, 다소 잘못 13.7%)는 40.4%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4.3%로 더불어민주당(32.6%)보다 11.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100% ARS 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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