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장동혁과 달리 방미때 만난 '거물급' 모두 공개
트럼프 골프 친구 이어 안보수장 국가정보국장도 만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열흘간의 방미기간중 만난 인사들을 '외교 관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은 것과 대조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했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이 만난 거물급 인사들을 상세히 공개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4월 14일, 워싱턴 D.C.에 왔다"며 "먼저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을 거쳐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핵심 측근으로 북한을 여섯 번 방문하여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을 해온 앤드류 김을 만났다. 저의 오랜 친구다. 함께 만찬을 하며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찾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미 하원 15선 중진인 브래드 셔먼 의원과 만나 한반도 평화 법안 관련 미 민주당과 트럼프 행정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파트너인 에디슨 맥도웰 연방 하원의원과의 만남에서는 미·이란 갈등의 출구 전략과 11월 중간선거, 차기 대선에 대한 공화당의 흐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 국무부와 상무부를 방문하여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한국과 미국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며 "즉, 미국 영토 내 제조를 규정한 존스 법(Jones Act)을 현실적으로 우회하여 거제 등 한국 조선소에서 주요 부품을 제조하고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하자는 내용인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산 원유와 나프타를 미국 재무부의 경제 제재 예외 규정인 웨이버(Waiver)를 적용받아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모색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주한미군사령관 제비에르 브런슨 장군과 절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미 연방 하원의원, 앤드류 노 선임보좌관 등과도 함께 한미 관계 현안 문제 등을 상의하였다"며 "특히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의 만남은 큰 의미가 있었다. 국가정보국은 CIA, FBI 등 18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데, 털시 개버드 국장은 먼저 자신의 책을 번역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워했다"며 미국 안보수장과도 만났음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이 만난 인사들과 찍은 사진도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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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4월 14일, 워싱턴 D.C.에 왔다"며 "먼저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을 거쳐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핵심 측근으로 북한을 여섯 번 방문하여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을 해온 앤드류 김을 만났다. 저의 오랜 친구다. 함께 만찬을 하며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찾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미 하원 15선 중진인 브래드 셔먼 의원과 만나 한반도 평화 법안 관련 미 민주당과 트럼프 행정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파트너인 에디슨 맥도웰 연방 하원의원과의 만남에서는 미·이란 갈등의 출구 전략과 11월 중간선거, 차기 대선에 대한 공화당의 흐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 국무부와 상무부를 방문하여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한국과 미국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며 "즉, 미국 영토 내 제조를 규정한 존스 법(Jones Act)을 현실적으로 우회하여 거제 등 한국 조선소에서 주요 부품을 제조하고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하자는 내용인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산 원유와 나프타를 미국 재무부의 경제 제재 예외 규정인 웨이버(Waiver)를 적용받아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모색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주한미군사령관 제비에르 브런슨 장군과 절친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미 연방 하원의원, 앤드류 노 선임보좌관 등과도 함께 한미 관계 현안 문제 등을 상의하였다"며 "특히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의 만남은 큰 의미가 있었다. 국가정보국은 CIA, FBI 등 18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데, 털시 개버드 국장은 먼저 자신의 책을 번역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워했다"며 미국 안보수장과도 만났음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이 만난 인사들과 찍은 사진도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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