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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황 "충북지사는 경선. 대구는 아직..."

장동혁의 '대구-충북 공정 경선' 요구에 곤혹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20일 장동혁 대표가 대구-충북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에 '공정 경선'을 하라고 밝히자 크게 당황해 하는 분위기다.

사의 표명후 이틀간 잠적했다가 복귀하면서 장 대표로부터 '공천 전권'을 부여받았다며 그간 컷오프와 전략공천 칼날을 휘둘러 왔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공관위 회의후 '김수민 내정설'이 불거진 충북도지사 공천의 경우, 컷오프된 김영환 충북지사를 제외한 신청자 전원이 참여하는 경선을 통해 선출하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충북의 지역 특성과 도정 운영 안정성, 당의 공정한 경쟁 원칙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공관위는 도민과 당원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도록 경선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지사 후보 경선은 오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2차례 후보자 토론회, 4월 9∼13일 경선 선거운동을 한 뒤 15∼16일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본경선 투표를 진행해 17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장 대표가 대구시장 중진 컷오프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아직 그 내용에 대해선 확인 못한 상황"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간 주호영, 추경호 의원 등 중진들의 강력 반발에 대해 반드시 컷오프시키겠다고 맞서왔기 때문이다. 아울러 중진들도 경선에 포함시킬 경우 극우 고성국 등이 밀고 있는 윤어게인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낙마가 거의 확실시돼, 윤어게인 진영의 거센 반발도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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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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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천리 방랑객 김삿갓

    【사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 ‘취임 뒤 최고’, TK-PK도 긍정평가 우세
    - 지지율 : 민주당 46% ☞ 국민의힘 20%
    v.daum.net/v/20260320104132737

    【사진】 장동혁-궁민의힘은 망한다”
    news.nate.com/view/202602

    너 때문에 국물의힘은 망한다
    v.daum.net/v/2026031308174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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