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준석 "윤석열 무기징역, 무겁되 마땅하다"

"보수 위기는 아직도 그 대통령의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9일 1심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과 관련, "이 판결은 무겁되,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이 부여한 권력의 칼날을 국민에게 겨눈 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의 위기는 감옥에 간 대통령이 아니다. 아직도 그 대통령의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방패 삼아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이 있다. 그의 후광 아래서 장관이 되고, 호가호위하며 권세를 누리던 이들이 있다. 이제 그들은 눈 밑에 점 하나 찍으면 다른 사람이 되기라도 하는 양,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는 듯 혹세무민하려 한다"고 친윤을 비판했다.

그는 "오늘의 선고가 보수진영에 뜻하는 바는 하나"라며 "적수공권(赤手空拳)—맨손으로, 겸손하고 소박하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개혁신당이 그 역할을 맡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고은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ㅋㅋ

    저번에 투표한 3백살 먹은

    할매들한테 감사해라

  • 0 0
    젓가락

    이제 그만 입 다물어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