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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주진우 "국힘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김동연"

김용민 "대통령을 배신한 김동연을 옹호"

'나꼼수'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이 9일 “국민의힘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사람이 김동연 경기지사”라고 김 지사를 지원사격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주 편집위원은 이날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포럼’에 연사로 초청된 자리에서 김 지사의 민주당 후보 공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국민의힘에서도 김동연만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공직사회에서는 이름난 사람이었다. 국회에서 김동연이란 이름을 들었던 때가 노무현 정부 시절이었다”며, 관객석에 있던 김 지사에게 “그때 ‘비전 2030’을 만들었죠?”라고 물었고 김 지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그때는 말단은 아니고 국장급이었는데, 그때 이름을 들었고, 이제 경제부총리 된다는 얘기가 그때부터 있었다”며 “몇 년이 지나서 문재인 정부 때 경제부총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으로서 김 지사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도 “정치인으로는 잘 모르지만 아주 전도유망하고 정말 실력 있는 능력 있는 공직자”라며 “다른 동네에서도 수입하고 싶어 하는 행정가로 유명한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안양 평촌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왔는데, 서울 시민 중에 굉장히 (경기도민을) 부러워하는 사람을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현재 국민의힘에선 출마 희망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민주당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김 지사를 비롯해 추미애 의원 등 7명의 민주당 후보들이 치열한 물밑경합을 벌이고 있다. 김 지사는 인지도는 가장 높으나, 지난 대선때 비명횡사 당한 전해철 전 의원 등 친문인사들을 모아 이재명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친명 진영의 집중 공격 대상이다.

과거 같은 '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격노한 전준철을 비호한 김어준, 윤석열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격찬했고...대통령을 배신한 김동연을 옹호한 주진우, 윤석열을 단군 이래 최고의 검사라고 찬양했고..."라며 "이거 반성했나요? 부끄러워하나요?"라고 직격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김용민 저새낀

    인간이 저만 깨끗한가?
    당시 윤빤쓰에 속아서 윤빤쓰새끼에 환호하던 사람이 한둘이더냐?

  • 1 1
    푸하하

    대만처럼 수개표, 당일 투표로

    한판 붙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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