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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33.9%↑ 일간으로는 14.0%↑

반도체, 전체 수출의 32.2% 차지하며 반도체 편중 심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늦은 설 연휴로 1월 수출이 30% 넘게 증가했다. 일간으로는 14% 늘었다.

1일 산업통상부의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33.9% 증가한 658억5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월 중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1월 수출액이 600억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늦은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전년 동월보다 3.5일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일평균 수출은 14.0% 증가했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205억4천만달러로, 작년보다 2배(102.7%↑) 이상 증가하며 2개월 연속 200억달러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반도체 수출은 1월 전체 수출의 32.2%를 차지, 반도체 편중 협상이 심화됐다.

AI 수요 폭등에 따른 반도체값 급등이 결정적이었다.

범용 D램 제품인 DDR4(8GB)의 경우 1.35달러에서 11.5달러로 8.5배 폭등했고, DDR5(16GB)는 3.75달러에서 28.5달러로 7.6배, 낸드 플래시(128GB)는 2.18달러에서 9.46달러로 4.3배씩 각각 뛰었다.

자동차 수출 역시 21.7% 증가한 60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바이오헬스(13억5천만달러·18.3%↑), 석유제품(37억4천만달러·8.5%↑), 일반기계(37억1천만달러·8.6%↑)를 비롯해 철강(26억3천만달러·0.3%↑), 무선통신기기(20억3천만달러·66.9%↑) 등 품목의 수출도 증가했다.

자동차부품(16억3천만달러·3.9%↑), 컴퓨터(15억5천만달러·89.2%↑), 디스플레이(13억8천만달러·26.1%↑), 섬유(7억7천만달러·5.9%↑), 가전(5억6천만달러·0.2%↑), 이차전지(5억5천만달러·5.8%↑) 수출도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석유화학(35억2천만달러·1.5%↓), 선박(24억7천만달러·0.4%↓) 수출은 감소했다.

15대 품목 외에 농수산식품(10억2천만달러·19.3%↑), 화장품(10억3천만달러·36.4%↑) 등 소비재 수출도 글로벌 K 돌풍으로 1월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역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46.7% 증가한 135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도 120억2천만달러로 작년보다 29.5% 증가하며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자동차(12.6%↓), 일반기계(34.2%↓) 등 대부분 제품의 수출이 부진했으나 반도체(169%↑)의 대미 수출이 크게 늘어나며 수출 감소분을 상쇄했다.

1월 아세안 수출은 40.7% 증가한 121억1천억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미국을 넘어섰다.

한국의 1월 수입액은 571억1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1.7% 늘어, 1월 무역수지는 87억4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이상하지

    관세 때리기 트롬프놈
    무역적자가 더욱 늘어나고 ㅎ

  • 2 0
    이재명 대통령 각하께서 ~

    5년 안에 수출 1조 달러 돌파해야

  • 1 0
    올해/ 경상수지 흑자 3천억 $ 돌파

    내년 경상수지 4천억 $ 돌파

  • 1 0
    ㅋㅋ

    맨날 데모 파업한것들이

    재벌 덕에 나팔분다

  • 1 1
    메뚜기 리짜이밍이 생색낼거리 또

    생색낼거리 또 생겼으니 방정맞게 나서지않을랑가

    5천돌파와 집값잡았다고 온갖 개폼잡더니 관세폭탄 한방에 와그르르

    수출늘어난건 순전히 삼성과 하이닉스가 잘한탓이니 숟가락 그만 좀 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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