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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연준 금리인하에도 이틀째 상승

정부 기대와 달리 환율 불안 계속돼

원/달러 환율이 12일에도 미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473.7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1원 내린 1,472.9원에서 출발해 오전 한때 1,470.7원까지 내려갔으나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 오후 들어 1,473.9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환율은 미연준의 금리인하에도 전날 2.6원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올라, 연준 금리인하로 한미 금리차가 좁혀져 원화 강세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던 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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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낙엽따라 가버린 김삿갓

    “지겹다. 되는 일이 없다”... 국가는 파탄나는데 흥청망청, 오-로지 尹 술자리 타령 !!
    amn.kr/43854

    尹짜장, 대국민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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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
    ★ 개불알꽃에 환장한 쥴리

    ‘윤석열 내란’만 문제가 아니다. 경제는 멀쩡한가 ? 역대 정부 中 최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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