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민중기특검과 민주당 15명 고발하겠다"
"특검 수사기록 확보하고 통일교 인사 조사하면 수수자 특정 될 것"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8일 통일교에서 금품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인사가 15명이라는 <한겨레> 보도와 관련, "통일교라는 자금 출처, 금품 전달자, 공여한 목적은 모두 동일했다. 금품을 받았다는 사람이 여야로 갈렸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통일교가 민주당 인사 15명에게 금품을 공여했고, 민중기 특검이 수사하지 않고 묵살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성역이라서 불법 자금 받아도 문제없나?"라고 반문한 뒤, "재판 과정에서 통일교 인사의 폭로가 없었다면 민주당 인사들의 금품수수는 묻혔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를 형사 고발하겠다. 통일교 금품을 받은 민주당 인사들을 뇌물죄 및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함께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중기 특검팀 수사기록을 확보하고 통일교 인사들을 조사하면 금품 수수자는 바로 특정 될 것"이라며 "권력형 사건 무마 비리다. 특검을 특검하라"고 촉구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통일교가 민주당 인사 15명에게 금품을 공여했고, 민중기 특검이 수사하지 않고 묵살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성역이라서 불법 자금 받아도 문제없나?"라고 반문한 뒤, "재판 과정에서 통일교 인사의 폭로가 없었다면 민주당 인사들의 금품수수는 묻혔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를 형사 고발하겠다. 통일교 금품을 받은 민주당 인사들을 뇌물죄 및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함께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중기 특검팀 수사기록을 확보하고 통일교 인사들을 조사하면 금품 수수자는 바로 특정 될 것"이라며 "권력형 사건 무마 비리다. 특검을 특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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