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내년 1월 11일 실시
신임 민주연구원장에 이재영 양산갑 지역위원장 내정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석이 된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를 내년 1월 11일 치르기로 했다.
민주당은 8일 국회에서 사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선거권 권리행사 시행일은 올해 12월 1일이고 입당 기준은 지난 5월 31일까지 입당한 당원이며 당비 납부는 2024년 12월 1일~2024년 11월 30일까지 1년 간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자”라고 설명했다.
선거인단별 유효투표 반영 비율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로 결정됐다.
또한 지난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지방선거 공천룰 개정안과 관련해선 “광역 비례의원은 기존 상무위에서 권리당원 100%로 지난 부의안을 유지한다”며 “기초비례의원은 권리당원 50%. 상무위원 50%로 수정됐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한주 원장 사퇴로 공석 상태인 민주연구원장에 이재영 경남 양산갑 지역위원장을 지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제경제 분야 학자 출신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을 지낸 경제전문가”라며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인재로 정계에 입문해 양산갑에서 두 차례 총선에 도전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민주당은 8일 국회에서 사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선거권 권리행사 시행일은 올해 12월 1일이고 입당 기준은 지난 5월 31일까지 입당한 당원이며 당비 납부는 2024년 12월 1일~2024년 11월 30일까지 1년 간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자”라고 설명했다.
선거인단별 유효투표 반영 비율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로 결정됐다.
또한 지난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지방선거 공천룰 개정안과 관련해선 “광역 비례의원은 기존 상무위에서 권리당원 100%로 지난 부의안을 유지한다”며 “기초비례의원은 권리당원 50%. 상무위원 50%로 수정됐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한주 원장 사퇴로 공석 상태인 민주연구원장에 이재영 경남 양산갑 지역위원장을 지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제경제 분야 학자 출신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을 지낸 경제전문가”라며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인재로 정계에 입문해 양산갑에서 두 차례 총선에 도전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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