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두달만에 보석 청구. 민주당 "몰염치"
김건희 "어지럼증과 불안 악화되고 있어"
김건희 여사가 구속 두달여만에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 여사측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 여사측은 수감 과정에 어지럼증과 불안 등 건강이 악화하고 있고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증거인멸의 여지가 없다는 점 등을 보석 이유로 열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수감돼 두달여간 수감생활중이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을 이유로 보석을 청구한 것은 국민의 상식과 법치주의를 우롱하는 행위"라며 "그동안 수차례 특검 조사에 불응하며 사법 절차를 고의로 지연시켰던 피고인이, 구속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건강상의 이유로 석방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특혜 시도이자 몰염치한 행태"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의혹이 큰 사건일수록 사법 잣대는 더욱 엄정하고 공정해야 한다.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지위가 사법 정의를 왜곡하거나, 법의 형평성을 무너뜨리는 특권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며 법원에 보석 불허를 촉구했다.
김건희특검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불허 입장"이라며 "구속 사유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판에 주요 증인을 부르는 상황에서 증인과 접촉하는 경우를 비롯한 증거인멸 가능성이 여러 가지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측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 여사측은 수감 과정에 어지럼증과 불안 등 건강이 악화하고 있고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증거인멸의 여지가 없다는 점 등을 보석 이유로 열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수감돼 두달여간 수감생활중이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을 이유로 보석을 청구한 것은 국민의 상식과 법치주의를 우롱하는 행위"라며 "그동안 수차례 특검 조사에 불응하며 사법 절차를 고의로 지연시켰던 피고인이, 구속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건강상의 이유로 석방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특혜 시도이자 몰염치한 행태"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의혹이 큰 사건일수록 사법 잣대는 더욱 엄정하고 공정해야 한다.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지위가 사법 정의를 왜곡하거나, 법의 형평성을 무너뜨리는 특권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며 법원에 보석 불허를 촉구했다.
김건희특검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불허 입장"이라며 "구속 사유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판에 주요 증인을 부르는 상황에서 증인과 접촉하는 경우를 비롯한 증거인멸 가능성이 여러 가지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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