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리위, 친한 김종혁 징계 안하기로
"이 정도 혼란은 항상 있었다". 지방선거 앞두고 단합 주력?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3일 방송과 SNS 등에서 계파 갈등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회부된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6월 김 최고위원이 김문수 대선후보를 비판하는 해당 행위를 했다고 익명 투서를 해 조사가 시작된 지 넉달반 만이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징계하지 않고, 앞으로 당내 분란을 일으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해달라는 의미에서 주의를 촉구했다"며 "주의는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비리나 투기 등 정치인으로서 적합한지에 대한 문제는 엄히 징계해야 하지만, 의사 발표나 정치적 견해(표출)에 대해선 민주 국가에서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의견이 (윤리위에서)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김 전 최고위원이 최근 두 달 동안 당내에 대한 공격보다 국민의힘을 탄압하고자 하는 반대 세력에 대한 공격을 주로 하는 등 그의 행동을 해당 행위라고 주장했던 분들의 걱정을 불식하는 SNS 글을 올렸고, 이를 많이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헌의 '계파 불용' 조항이 김 전 최고위원에게 적용되지 않은 데 대해 "(계파성은) 이 사건과 관계가 없다"면서 "당에서 이 정도 소란은 항상 있었다. 어느 계파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징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김 전 최고위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한 것은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계파 갈등 재연을 원치 않는 지도부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국민의힘 원로들은 최근 장동혁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한동훈, 유승민, 이준석, 안철수를 모두 끌어모아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
앞서 윤리위는 '윤 어게인' 전한길씨에 대해선 경고 처분을 해 송밤망이 징계 논란이 일었다. 여 위원장은 이와 관련, "전한길씨를 징계할 때 '경고'를 했더니 (솜방망이라고) 저를 많이 비난했지만, 그걸로 말미암아 전씨가 아주 조용해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전체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징계하지 않고, 앞으로 당내 분란을 일으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해달라는 의미에서 주의를 촉구했다"며 "주의는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비리나 투기 등 정치인으로서 적합한지에 대한 문제는 엄히 징계해야 하지만, 의사 발표나 정치적 견해(표출)에 대해선 민주 국가에서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의견이 (윤리위에서)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김 전 최고위원이 최근 두 달 동안 당내에 대한 공격보다 국민의힘을 탄압하고자 하는 반대 세력에 대한 공격을 주로 하는 등 그의 행동을 해당 행위라고 주장했던 분들의 걱정을 불식하는 SNS 글을 올렸고, 이를 많이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헌의 '계파 불용' 조항이 김 전 최고위원에게 적용되지 않은 데 대해 "(계파성은) 이 사건과 관계가 없다"면서 "당에서 이 정도 소란은 항상 있었다. 어느 계파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징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김 전 최고위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한 것은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계파 갈등 재연을 원치 않는 지도부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국민의힘 원로들은 최근 장동혁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한동훈, 유승민, 이준석, 안철수를 모두 끌어모아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
앞서 윤리위는 '윤 어게인' 전한길씨에 대해선 경고 처분을 해 송밤망이 징계 논란이 일었다. 여 위원장은 이와 관련, "전한길씨를 징계할 때 '경고'를 했더니 (솜방망이라고) 저를 많이 비난했지만, 그걸로 말미암아 전씨가 아주 조용해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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