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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민희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

송언석 "이번 주말 사이에 최민희 위원장직서 사퇴시킬 것"

국민의힘은 30일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을 경찰에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이날 서울경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자녀 혼사를 명목으로 성명불상의 대기업 관계자 4인,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인, 기업 대표 1인 등 총 8인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8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최 위원장을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도 논평을 통해 "침묵과 버티기는 변명이 될 수 없고,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최 위원장과 민주당이 진정 국민 앞에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마땅하다"며 거듭 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번 부동산 정책 실패로 민심이 들끓자 이상경 전 국토부 차관을 주말 사이에 전격적으로 사퇴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최민희 위원장도 국민적 공분을 충분히 고려할 때, ‘이번 주말 사이에 위원장직에서 사퇴시키지 않을까?’ 이렇게 짐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국민의 적놈들을 일망타진해서 모조리 쳐죽여야 이 나라에 희망이 조금은 생긴다.

  • 3 0
    이몽룡

    국감 기간중 국회서 결혼식?

    변사또가 울고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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