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40도 돌파. 관세협상 진통에 환율 1,437원
외국인 5천억대 매수로 삼성전자 '10만전자' 턱밑
코스피가 24일 미중 정상회담 확정에 따른 미국주가 상승의 훈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03(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4천54억원, 5천757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2조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외국인의 5천억대 순매수로 삼성전자가 2.38% 상승한 9만8천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0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는 상승폭이 더 커 6.58% 급등한 5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만 1천58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08억원, 37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437.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거센 주식 매수에도 APEC 한미정상회담때 관세협상 타결 가능성이 희박해진 데 따라 환율 불안 양상은 계속되는 양상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03(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4천54억원, 5천757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2조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외국인의 5천억대 순매수로 삼성전자가 2.38% 상승한 9만8천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0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는 상승폭이 더 커 6.58% 급등한 5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만 1천58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08억원, 37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437.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거센 주식 매수에도 APEC 한미정상회담때 관세협상 타결 가능성이 희박해진 데 따라 환율 불안 양상은 계속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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