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앙골라 정상회담 "무역.조선.보건 협력 강화"
尹 "앙골라 천연자원-한국 기술력 바탕 협력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방한 중인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조선, 보건복지분야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앙골라 대통령의 양자 방한은 지난 2001년 2월 이후 23년 만이며,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번 방한은 23년 만의 앙골라 대통령 방한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며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앙골라 발전과 아프리카 안정을 이끄는 로렌수 대통령을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한국 기업들은 앙골라의 주요 시설 건설에도 참여하고, 또 한국 조선소에서 제작한 선박들이 앙골라의 석유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앙골라의 역점 사업인 신재생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양국의 협력 관계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앙골라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젊은 인구의 비중이 높다. 한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제 발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렌수 대통령은 이에 "대한민국은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함께 배워갈 생각"이라며 "대한민국과 협조를 통해 한국이 가진 발전 경험을 앙골라도 함께할 수 있게 된다면 더더욱 앙골라는 단단한 경제협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세계 지역에서는 많은 분쟁들이 일어나고 있는 굉장히 어려운 그런 시국"이라며 "그래서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분쟁들에 있어서는 국제 공조를 통해서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양 정상은 회담후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와 앙골라 산업통상부 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설립, 보건 분야 협력, 외교아카데미 협력, 경찰협력 등의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의 성과로 아프리카 주요 산유국이며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 풍부한 자원을 가진 앙골라와의 경제 협력 기반 확대를 꼽았다. 조선업.태양광 단지 건설 산업 분야 진출 기반 확대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조선업의 경우 2019년 12억 4천만달러 규모의 드릴십 2기, 2023년 1억3천만달러 규모의 대형 원유운반선 2척 인도 실적으로 바탕으로 신규 수주 기반이 조성됐다고 강조했다. 태양광 단지 건설 산업 분야에서도 한화큐셀과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각각 2021년과 2023년에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 3건을 수주한 실적이 있다.
앙골라 대통령의 양자 방한은 지난 2001년 2월 이후 23년 만이며,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번 방한은 23년 만의 앙골라 대통령 방한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며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앙골라 발전과 아프리카 안정을 이끄는 로렌수 대통령을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한국 기업들은 앙골라의 주요 시설 건설에도 참여하고, 또 한국 조선소에서 제작한 선박들이 앙골라의 석유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앙골라의 역점 사업인 신재생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양국의 협력 관계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앙골라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젊은 인구의 비중이 높다. 한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제 발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렌수 대통령은 이에 "대한민국은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함께 배워갈 생각"이라며 "대한민국과 협조를 통해 한국이 가진 발전 경험을 앙골라도 함께할 수 있게 된다면 더더욱 앙골라는 단단한 경제협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세계 지역에서는 많은 분쟁들이 일어나고 있는 굉장히 어려운 그런 시국"이라며 "그래서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분쟁들에 있어서는 국제 공조를 통해서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양 정상은 회담후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와 앙골라 산업통상부 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설립, 보건 분야 협력, 외교아카데미 협력, 경찰협력 등의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의 성과로 아프리카 주요 산유국이며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 풍부한 자원을 가진 앙골라와의 경제 협력 기반 확대를 꼽았다. 조선업.태양광 단지 건설 산업 분야 진출 기반 확대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조선업의 경우 2019년 12억 4천만달러 규모의 드릴십 2기, 2023년 1억3천만달러 규모의 대형 원유운반선 2척 인도 실적으로 바탕으로 신규 수주 기반이 조성됐다고 강조했다. 태양광 단지 건설 산업 분야에서도 한화큐셀과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각각 2021년과 2023년에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 3건을 수주한 실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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