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우주항공임무본부장 존리, 차장 노경원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또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 존 리 한국천문연구원 선임고문, 차장에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발탁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신설 우주항공청 인사를 발표했다.
윤 내정자는 서울대 항공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미치고 미국 미시건대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항공우주학과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 차세대우주추진연구센터 센터장,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위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추진위원, 달탐사 개발사업 추진위원 등을 지내며 우주항공 추진분야 연구에 매진해왔다.
존 리 내정자는 미국 이민 1.5세대 미국계 한국인으로 나사에서만 29년을 재직하며 고더드우주비행센터 수석어드바이저를 지낸 우주분야 전문가다. 2007년에는 백악관 예산행정국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항공임무본부장은 항공청내 연구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노경원 차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등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으로 우주항공청 출범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을 내정하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하여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성 실장은 전했다.
성 실장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동시에 우주항공 분야 컨트롤 타워인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이 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되며 우주항공청이 그 운영을 지원해, 관계 부처 간 정책 조정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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