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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일제 군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망언"

국힘, 권칠승의 '함장은 배와 운명 같이 했어야' 발언 십자포화

'천안함 자폭'을 주장한 이래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을 질타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 대해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거냐. 부하들을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는 게 아니다”라고 비난한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향한 국민의힘의 십자포화가 현충일인 6일에도 계속됐다.

민주당 내에서도 권 수석대변인에게 즉각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와, 침묵하고 있는 권 수석대변인이 더욱 궁지에 몰리는 양상이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태를 수습한다면서 천안함 폄훼도 모자라 막말까지 한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천안함 장병들과 유족분들은 물론 국민을 향해 대못을 박았다"며 "뒤늦게 발언의 잘못을 알았다면 진정으로 사과를 했으면 될 터인데 그마저도 변명으로 일관하기에 바빴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이 민주당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매번 이렇게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 한번이 없는 뻔뻔한 행태 때문임을 민주당만 모른다"며 "권 수석대변인은 진심으로 사죄하고 수석대변인직에서는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질타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래경씨를 옹호하고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대변인이 천안함 선장에게 퍼부은 막말이 더해져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며 "두둔하고 옹호할 것이 따로 있지 ‘천안함 자폭론자’를 옹호하기 위해 아직도 충격과 아픔이 채 아물지 않은 천안함 선장에게 그게 할 말이냐"고 가세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이 천안함 피격 사건을 바라보는 인식"이라며 "천안함 음모론자인 이래경 씨가 임명되었을 때도, 그리고 권칠승 대변인이 막말을 내뱉었을 때도 당내에서는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민주당도 싸잡아 비판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586 싸구려 갬성에 일제 군국주의 망령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함장이 침몰하는 배와 운명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은 일본 우익들이 만들어낸 멍청한 망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드웨이 해전에서 침몰한 항공모함 히류의 사령관 야마구치 다몬이 배와 운명을 함께 했다는 것인데, 사실 그게 사실인지도 불분명하다"며 "일본 우익들은 이것을 군국주의 영웅 스토리로 각색한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수석대변인은 그 우익들의 로망을 그대로 내뱉은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미드웨이 해전에서 히류가 자침되고 얼마 후 미국의 항모 요크타운도 침몰했다"며 "권칠승 대변인 주장대로라면 요크타운의 함장 엘리엇 벅매스터도 같이 죽었어야죠. 하지만 벅매스터 대령은 배를 탈출해서 그 뒤로도 활약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경계를 소홀히 한 천안함 잘못이라는 극언도 나오는데, 그럼 진주만 공습은 경계를 소홀히 한 미국 탓이고, 6.25. 남침은 경계를 소홀히 한 대한민국 탓이고, 임진왜란은 경계를 소홀히 한 조선 탓인가요?"라고 반문한 뒤, "욱일기 단 배가 온다고 난리 치지 마시고 머릿속의 욱일기부터 지우시기 바란다"고 힐난했다.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이상민 의원도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말실수고 빨리 사과를 해야 할 일"이라며 "국민적 도덕률, 국민적 평균적인 정서에 너무 어긋나는 것들을 하는데 매우 이러한 것들이 우리 당을 어렵게 하는 상황"이라고 권 수석대변인을 꾸짖었다.

최원일 전 함장은 권 수석대변인을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침묵하고 있는 권 수석대변인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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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1 0
    사랑 혁명(물리학 혁명) 크리스천

    스티븐 호킹은 자신의 책<위대한 설계>에서 "신은 없다"고 말하면서 무신론의 생각을 가졌죠 그러나 호킹의 생각은 틀렸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성경의 창세기와 요한복음에 나오죠!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요한복음에 나오죠!

    현대물리학(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빅뱅이론,허블 법칙)과 진화설은 무너졌죠!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다윈의 진화설이 무너졌으므로 수많은 무신론자들(종교없음)은 종교(기독교)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권칠뜨기 이런 애들은

    설치면 설칠수록 좋다.
    앞으로도 마구마구 주둥이 나불 거려라.
    칠뜨가. ㅋㅋㅋ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은 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였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노스트라다무스(크리스천)

    영화<노스트라다무스>의 마지막 장면에서 미래에 인류가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모습이 나오죠!

    "그는 종말을 예언하지 않았다"
    "나(노스트라다무스)는 분명히 보았다. 인류의 미래는 장미빛이라는 것을......"

    태양의 수명이 반정도 지났으므로 앞으로 우리 태양계는 서기(A.D.) 9000년쯤에 끝나죠!
    노스트라다무스는 크리스천이었죠

    -헌신

  • 1 0
    한국인 연구자(크리스천)

    2001년 9월말에 집전화가 왔는데 노벨 물리학상 수상이 어쩌구 저쩌구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제가 1976년생, 용띠, 사자 자리(양력 8월)이므로 만 25살이었죠!

    최연소 노벨 물리학상 수상 기록은 영국의 물리학자 로렌스 브래그인데 만 25살이죠! 제가 브래그보다 5개월 늦게 태어났죠!

    우리는 최연소 노벨 물리학상 수상 만 25살에 도전했죠!

    -헌신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5일후 주일)

    우주가 팽창한다는 허블 법칙이 틀렸으므로 빅뱅이론과 급팽창 우주론과 우주의 가속팽창이 틀렸죠! 만일 우주가 팽창한다면 우주공간이 증가하므로 우주의 밀도가 평균적으로 거의 균일하다는 관측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죠!

    우주는 회전하고 있고 우주의 중심이 있죠
    우주(지구,태양,달,별,은하등등)의 나이는 약 7000년이죠!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책<원종수 박사의 너는 내 것이라>는 하나님 아버지를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책<모든 것을 바꾼 사람>은 예수님을 믿었던 이론 물리학자 맥스웰(크리스천)에 대한 책입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크리스천)

    책<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3년전 2020년 노벨 화학상 후보였던 서울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님(크리스천)도 이책에 나오죠!!!

    여기에 오시는 분들과 가족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의 쉰들러 프로젝트(영혼 구원)가 필요하죠!!!
    스티븐 퍼틱 목사님의 책<태양아 멈추어라> 태양 기도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5일후 주일)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한국에 와서 과학강연을 했는데 강연제목은 한국은 언제 노벨과학상을 받을 것인가?였죠!

    제가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논문 2편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헌신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현대물리학(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초끈이론,빅뱅이론,허블 법칙,급팽창 우주론,우주의 가속팽창,진화설등등etc)을 침몰시켜서 복음을 전하며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보어,하이젠베르크,호킹,허블,다윈,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소리없는 헌신

  • 1 0
    크리스천 천재 물리학자(빌립)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허블 법칙,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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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이름으로(물리학 혁명)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 6 0
    권칠뜩이. ㅋㅋㅋ

    멍청래와 듀엣해라. 칠뜩아. ㅋㅋㅋ

  • 12 2
    천안함 침몰 미스터리

    천안함 소나병들의 증언은 지금도 일관된다
    "당시, 어뢰 다가오고 있다는 탐지정보 없었다"

    어뢰 탐지용 소나를 장착한 군함이
    피격 직전까지도 어뢰접근 탐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도 바다 위에서 실전훈련하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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