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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장병', 권칠승 의원실 항의 방문

"최원일 함장에게 사과해야", 권칠승 "죄송하다"

'천안함 생존장병' 전준영씨가 7일 최원일 전 천안함장에 대해 막말을 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항의방문했다.

'천안함 생존자 전우회장'인 전 씨는 이날 오후 권 의원실을 방문해 "공개적으로 사과는 했지만 최 함장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며 최 전 함장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전씨는 권 의원 비공개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깊이 있게 모르시는 것 같아 이를 설명했다"며 "(권 의원이) 충분히 공감하고, 제게도 직접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빨리 (최 전 함장과) 통화하고, 직접 사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렸다"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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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훈장

    가만히 있으면 될걸
    무슨 벼슬인줄 아나
    에효효…

  • 0 0
    ㅉ ㅉ ㅉ...

    진실을호도하고왜곡하지마라~
    예비역해군들과폭발물전문가들즐비하다~
    어뢰의위력이어느정도이고피격되면파과된모습이어떤지
    그런충격에사망한시신들이어떤상태가되는지너무나도잘알고있다
    위에서시킨다고말도안되는개소리로왜곡질하지마라~
    소수가다수를바보천치등신취급하려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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