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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선관위 자녀특채, 검찰수사 필요", 박대출 "수사 의뢰"

"노태악,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게 도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두자릿수로 불어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내부 자체 조사가 아니라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 자체 조사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기관보다 가장 공정해야 할 곳이 선관위"라며 "국민들에 대해선 공정이라는 잣대를 갖고 심판하는 입장에 있는 선관위가 무소불위의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면서 이렇게 내부적으로 곪았다는 것은 충격적"이라고 비난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지난 25일 전격 사퇴했으나 본인들만 사퇴한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었다"며 "송 전 사무차장의 자녀는 비다수인 대상 채용을 통해 채용됐다. 두 명이 지원해서 두 명이 채용됐다. 비다수인 대상 채용이라는 방식은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한다. 당연히 공고도 없었다. 누군가에게는 기회조차 없었다는 얘기"라고 질타했다.

그는 노태악 선관위원장에 대해서도 "썩을 대로 썩은 선관위 조직에 개혁의 칼날을 들이댈 용기와 배짱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며 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그는 "셀프 결제한 선관위가 셀프 감사로 진상을 밝히겠다는 것부터 어불성설"이라며 "선관위는 외부 감사에 응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감사원 감사 촉구, 검찰 수사 의뢰 등 이번 사태의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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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1 0
    이재명 대표-차기 지도자 지지율 1위

    .+2023.03.16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105
    <뉴시스>는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고 2023-3월-15일 전했다.

  • 1 0
    안녕하십니까 일(본)국의 장관 한동훈

    +입니다
    공직사회에 사단이 있는것이 마피아고
    그게 바로 검찰특수부 마피아인데
    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을 외국자본인 론스타에게
    불법 헐값매각 시키고도 책임안지는 경제관료 모피아처럼
    검찰 특수부 마피아는 해야할 모피아범죄는 기소안하고
    검찰기득권을 지키려고 표창장 증거조작이나 해왔으므로
    검찰개혁이 바로 경제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계속 말씀하시죠

  • 1 0
    ㅎㅎ

    귀족노조도 대물림하는데 뭐 어때?

  • 1 0
    선관위 뿐이랴

    개버린 돼지마할 정권 곳곳에서
    저런 짓거리가 횡횡했을 것이다.
    개버린 돼지마할 부부의 작태만 봐도 잘 알지 않나?
    샤넬 옷, 각종 명품, 가구 등등을
    사비로 샀다면, 내역서 공개하면 될 텐데,
    절대 공개 안 하는 개뻔뻔 개버린 돼지마할 부부.
    진정한 공공의 적들이다.

  • 1 0
    이재명 대표-차기 지도자 지지율 1위

    +2023.03.16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105
    <뉴시스>는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고 2023-3월-15일 전했다.

  • 1 0
    코인거래아니라 김건희주가조작이불법이다

    김남국의원 코인거래가 불법인가?
    코인거래가 불법이라면
    용산에서 가상화폐 채굴용 중고 그래픽카드를 사는것은
    장물거래가 되버린다.
    수사해야할 불법은 김건희와 특수부검사들이 조영훈이라는 주가조작범을
    검찰청사로 불러서 주가조작하게 하는 검찰주가조작카르텔이다

  • 1 0
    넷플릭스투자발표한 김은혜-넷플릭스주식

    [JTBC]
    https://youtu.be/yBWoT2kupG0
    넷플릭스가 25억달러를 한국에 투자한다고 발표한후에도
    윤석열정부 김은혜 홍보수석이 넷플릭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것은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가 있는데
    김은혜는 넷플릭스 주식보유를 말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는
    개소리를 하고있다

  • 1 0
    윤석열부부와 참모진들은 현금재산 증가

    윤석열부부 재산 총 76억9700만원중 김건희 재산은 71억5900만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9_0002246219
    이원모 인사비서관-433억9353만8000원
    김은혜 홍보수석-264억9048만5000원
    김태효 안보실1차장-131억1284만1000원
    48명 참모진 재산 평균은 45억8057만원이다

  • 1 0
    서민들에게 15%고리대금 대출해주는게

    윤석열 민생행보인가?
    강원지사 김진태 삽질때문에 가스공사 채권이자 높아진것을
    가계가스비에 전가한것도 민생행보인가?
    미국의 개가 되어 나토에서 중국무역방해해서
    한국무역수지 사상최대적자나게한것도 민생행보인가?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는 10.5조원 을 0.15%로 대출해주면서
    한국의 서민들에게는 우크라이나의 100배인 15% 고리대금장사를 하나?

  • 1 0
    한국이우크라이나에초특혜대출10.5조

    민들레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4
    우크라이나 정부의 경제부 홈페이지에
    한국이 최대 80억 달러(약 10조5000억 원)를
    연이율 0.15% 상환기간은 대출원금 상환유예 10년을 포함해 40년으로
    초특혜에 가까운 조건으로 지원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가 삭제

  • 1 0
    윤석열-국민세금-우크라이나-삼부토건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FYismryFYxo
    우크라이나 최대수혜주 삼부토건(조남욱일가)을 인수한 DYD 대표는
    한동훈의 연수원동기 정창래 전 검사이고
    조남욱은 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에서 한국자유총연맹부총재 였는데
    삼부토건-DYD대표(한동훈의 동기)-로버스트 패밀리그룹-김건희로
    이어지는 비리카르텔의혹이 있다.

  • 1 0
    한동훈 내로남불-법무부 코인자산비공개

    법무부-공무원 가상자산(코인) 보유현황 비공개 결정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875
    법무부(장관 한동훈)가 가상자산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 여부를 '개인정보보호'라는 이유를 들어 비공개를 결정했다.

  • 1 0
    뉴월코프 주가조작공범 조영훈과 김건희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pmsCkA2yW0I
    뉴월코프 주가조작사건의 줄리아나 나이트클럽 웨이터였던
    조영훈이 탈옥직전 털어놓은비밀
    “구속 중에도 김건희가 자금지원 해줬고
    탈옥 후에는 김건희가 도피자금까지 줬고
    주가조작 수익금 대부분은 한동훈의 장인 진형구가 가져감"
    조영훈의 변호사는 김건희 기둥서방 양재택

  • 1 0
    김건희는 검찰주가조작카르텔의 핵심고리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eE4E4jQPEEs
    김건희 주가조작사건은 NSN 도이치모터스등 4개
    윤석열이 묵살한 감찰기록에 [김건희 뉴월코프 주가조작] 증언
    김건희의 전 기둥서방?인 양재택과
    한동훈의 장인 진형구와 처남 진동균과 유상범 이름도 등장
    한동훈장인 진형구는 주가조작 작전회사 만들어서 내부자거래 상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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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장모-상수원보호구역 양평공흥개발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576
    윤석열이 여주지청장일때 장모가
    상수원보호구역 양평공흥지구에 개발특혜 받아서
    양평군이 기간내 사업을 만료하지않은 사업자에게 부당하게
    사업기간을 연장해 주고 798억원의 분양실적에도
    개발부담금을 한푼도 부과·납부하지 않았고
    김기현땅도 상수원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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