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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 구성. 위원장 하태경

김기현 지시로 TF에서 특위로 격상

국민의힘이 29일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3선 하태경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비공개 화상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당소속 의원 및 당협위원장, 외부 전문가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원내에선 하 의원과 류성걸·이만희·서범수 의원 등 4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원외에선 변호사 출신인 홍종기 경기 수원시정 당협위원장, 민경우 대안연대 공동대표, 김혜준 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 이사장, 김익환 열린북한방송 대표, 김소양 전 서울시의원 등 5명이 참여한다.

민경우 공동대표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출신으로,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형생활을 한 뒤 전향을 선언하고 주사파와 운동권을 비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태경 위원장도 과거 주사파였으나 전향한 정치인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지원해온 시민단체의 배상금 20% 요구 논란을 계기로 당 산하에 '시민단체 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기로 한 뒤 김기현 대표 지시로 특별위원회로 격을 높였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안녕하십니까 일(본)국의 장관 한동훈

    입니다
    윤석열 말대로 항일독립운동보다 친일매국이 편하고
    공정한수사보다 증거조작과 모함이 편하고
    친일재벌과 론스타-매국자본에게 법률조력하여 수십억 받는것이 편하고
    민주시민을 위한 정치보다 친일매국 황국신민을 만들기위해
    여론조작하는것이 편합니다
    이상입니다
    계속 말씀하시죠

  • 1 0
    국힘당대선여론조작조직-네트워크어게인1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oV0xU6Jl0KI
    윤석열 권영세도 관련 있다-단톡방 여론조작조직 단장 이분희 증언 확보
    이분희는 공을 인정받아 공천후 부산진구 구의원 당선때 선거법도 위반
    대선여론조작 선거법위반 사실이 폭로되면 혼자만 죽을수는 없다면서
    윤석열 권영세를 여론조작 단톡방에 초대하여 공범인증

  • 1 0
    국힘당대선여론조작조직-네트워크어게인2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oV0xU6Jl0KI
    [윤석열 권영세도 관련 있다-단톡방 여론조작조직 단장 이분희 녹취록]
    윤석열 권영세를 여론조작단톡방에 초대하여 공범인증 한후
    국힘당에서 전화기끄고 잠적하라는 명령받았고
    부산진구 구의원공천때 윤석열에게 여론조작공범 약점으로 딜을하여
    공천받아낸 정황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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