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투르크 상원의장 접견. "한국 기업 참여 확대"
"세계 4위 천연가스 매장 자원 부국, 한국과 상호보완적 경제구조"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진표 국회의장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양국간 경제 협력 증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2007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으로 재임했으며, 재임 기간 중 2008년 11월과 2015년 4월에 두 차례 국빈 방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접견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의 대통령 재임 기간 양국 간 협력이 크게 확대된 것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고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에너지·인프라 분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칼키니쉬 가스탈황시설,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 사업 등 한국 기업들이 담당한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인프라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 사례를 거론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핵심 사업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한국과 스포츠, 관광, 의료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했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한국어 보급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한-투르크메니스탄 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희망하고 윤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초청하는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2007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으로 재임했으며, 재임 기간 중 2008년 11월과 2015년 4월에 두 차례 국빈 방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접견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의 대통령 재임 기간 양국 간 협력이 크게 확대된 것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고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에너지·인프라 분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에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칼키니쉬 가스탈황시설,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 사업 등 한국 기업들이 담당한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인프라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 사례를 거론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핵심 사업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한국과 스포츠, 관광, 의료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했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한국어 보급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한-투르크메니스탄 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희망하고 윤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초청하는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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