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68% "이재용, 특별사면 찬성"
모든 연령과 지역에서 특사 찬성 압도적
국민 10명 중 7명 정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광복절 특사 준비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지난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찬반여부를 조사한 결과, 찬성의견은 68%로 나타났다.
반대의견은 28.4%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3.5%를 차지했다.
연령별, 지역별 모두 찬성의견이 압도적이었다.
18세 이상부터 20대는 63.9%가 찬성했고 30대도 63.8%가 찬성했다. 40대에서는 찬성이 53.3%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반대(41.6%)보다 11.7%포인트 높았다. 50대는 찬성 72.2%, 60대 이상은 78.7%가 찬성했다.
서울은 찬성 67.3%, 경기·인천은 찬성 65.2%였으며 대전·충청·세종도 찬성 68.7%로 높게 나타났다.
강원·제주 71.5%, 부산·울산·경남 72%, 대구·경북 76.3% 등 찬성이 70%대에 달했고, 전남·광주·전북에서도 찬성이 61.5%로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지난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특별사면 찬반여부를 조사한 결과, 찬성의견은 68%로 나타났다.
반대의견은 28.4%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3.5%를 차지했다.
연령별, 지역별 모두 찬성의견이 압도적이었다.
18세 이상부터 20대는 63.9%가 찬성했고 30대도 63.8%가 찬성했다. 40대에서는 찬성이 53.3%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반대(41.6%)보다 11.7%포인트 높았다. 50대는 찬성 72.2%, 60대 이상은 78.7%가 찬성했다.
서울은 찬성 67.3%, 경기·인천은 찬성 65.2%였으며 대전·충청·세종도 찬성 68.7%로 높게 나타났다.
강원·제주 71.5%, 부산·울산·경남 72%, 대구·경북 76.3% 등 찬성이 70%대에 달했고, 전남·광주·전북에서도 찬성이 61.5%로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