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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윤형선 42.7% vs 이재명 42.5%, '0.2%p 차' 대접전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

KBS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0.2%포인트의 예측불허 대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이틀간 계양을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형선 42.7%, 이재명 42.5%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44.8%, 윤형선 38.2%였다.

'지역 현안에 밝은 지역 일꾼이 당선돼야 한다'에 공감한다는 83.5%였고, 공감하지 않는다는 12.8%였다.

'중앙 정치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한다'에 공감한다는 66.%였고, 공감하지 않는다는 27.9%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2.1%, 민주당 32.5%였다.

이번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5%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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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1
    죄명이의 본질적인 한계

    듣보잡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게 죄명이의 정체성이지
    요따우 개잡넘이 무슨 대권후보였더란 말이냐

  • 2 2
    6.1 지방선거 국힘-보수교육감 압승

    내로남불 발목잡기 오만방자 민주당은 광역에서 4:13으로 패하고 기초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할것

    이것이 국민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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