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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민, 조직위원장 보류. 김종인 "공정거래법 위반하고 복당?"

김종인의 강력 반대에 조직위원장 임명 보류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3일 전봉민 의원(부산 수영구)의 지역구 조직위원장 임명을 만장일치로 보류했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에서 전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 조직위원장으로 전 의원을 임명하는 안건을 논의한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 의원이 동생들과 만든 회사(동수토건·이진주택)에 부친 소유의 이진종합건설이 도급공사와 아파트 분양사업 등 일감을 몰아주면서 재산을 약 130배 불렸고, 이는 사실상 편법증여라는 의혹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그의 부친인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은 해당 의혹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3천만원 갖고 올게. 내하고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라며 입막음을 시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에 전 의원은 대국민 사과선언후 탈당했다가 지난 2일 기습 복당한 뒤 6일 국민의힘 선대위 조직총괄본부 부산지역본부장에 임명됐다. 이후 조직위원장 복권까지 노렸으나 여론의 반발로 임명이 보류됐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회의후 만난 기자들이 전 의원 복당에 대한 입장을 묻자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데 복당한 사람이 있냐”며 복당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한 뒤 자리를 떴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개판집구석

    뇌물처묵상왕이 할소린 아니자나?

  • 1 0
    고콜불

    ㅎㅎㅎㅎ!!!
    사과선언>탈당>기습복당>
    거시기 부산지역본부장!!!
    뭐,
    다됐군!!!
    괜히
    선거때문에....!!!
    ㅎㅎㅎㅎ!!!

  • 2 0
    볼케이노

    똥파리를 끌어 모으는 뚱뚱한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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