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감사원장에 최재해 전 감사위원 지명
"합리적 리더십,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 갖춘 감사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임한 지 79일만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는 동국대 사범대학부속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원 기획관리실장, 제1사무차장, 감사위원을 거쳐 LS전선 비상임감사로 재직해왔다.
박 수석은 "최 후보자는 감사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합리적 리더십,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대내외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는 동국대 사범대학부속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원 기획관리실장, 제1사무차장, 감사위원을 거쳐 LS전선 비상임감사로 재직해왔다.
박 수석은 "최 후보자는 감사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합리적 리더십, 뛰어난 조직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대내외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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