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백신 세부 공급계획을 밝혀, 백신사들이 '비밀유지 협약' 파기라고 강력 항의하자 방역당국이 사과하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전 장관은 '3철' 중 한명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전해철 장관은 11일자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6월에 들어오는 백신 1천420만회분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 총 1천832만회분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와 관련, 5~6월 화이자 백신은 약 529만7천회분이 들어올 예정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약 890만 회분이 들어와, 이렇게 되면 상반기 총 도입 물량은 화이자 백신이 약 741만4천회분, 아스트라 백신은 약 1천90만천회분이 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6월말까지 1천300만 접종이 가능하다”며 “5~6월 주간 단위로 백신 도입 물량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이같은 인터뷰 내용이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사들과 한국 등 각국이 맺은 '비밀유지 협약'을 위반했다는 점이다.
비밀유지 협약은 백신의 총공급량과 최초 도입 일시, 기간 등은 공개할 수 있지만, 세부 도입 일정이나 일정별 백신 물량 등은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위배 시에는 백신 공급이 중단되거나 연기될 수 있고, 이런 불이익이 발생해도 대금 지급은 계약대로 해야 한다.
전 장관 인터뷰를 접한 백신사들은 강력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문이 일자 보건복지부 대변인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브리핑에서"해당 제약사들이 (기사 내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며 "제약사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며 정부 내 정보 관리, 공개하는 정보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해 설명하고 있다"며 파문 진화에 부심하고 있음을 토로했다.
그는 "행안부에 파악한 결과로는 장관이 인터뷰 과정에서 백신의 주차별 물량에 관해서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이후 실무진의 자료 제공 과정에서 비밀유지 협약 위배 소지가 있는 자료가 제공돼 기사화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행안부가 해당 언론에 양해를 구하고 인터뷰 기사에서 관련 내용을 제외하는 것으로 수정 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공된 자료의 세부 공급계획은 현재 저희가 제약사들과 확정한 공급계획과 차이가 있었다"며 행안부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손 반장은 "결과적으로 저희 방역당국 내부의 실무적 실수로 비밀유지 협약 위반 소지가 있는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돼 기자단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면서 "추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오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막 다그치니까 일부에서 안심시키려고 자세한 얘기를 하다가 화이자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수습하느라 곤욕을 치를 때도 있다"며 곤혹감을 드러냈다.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 개입설 창작 증언 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