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55명, '주말효과'로 이틀째 300명대
누적 확진자 9만명 돌파. 검사건수 평일 절반도 안돼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효과로 이틀 연속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9만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56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다.
하지만 검사자 수는 1만6천749명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에도 크게 못미쳤기 때문으로 진정세로 판단하기란 시기상조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33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국내발생을 권역별로 보면 경기 156명, 서울 92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62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6명, 대구·전북·경북 각 10명, 충북 8명, 광주 6명, 강원 5명, 경남 4명, 울산·충남·전남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76명이다.
해외유입 17명 가운데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자가격리중 경기(4명), 경북(3명), 광주·충남(각 2명), 경남(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천605명(치명률 1.78%)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3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9만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356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다.
하지만 검사자 수는 1만6천749명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에도 크게 못미쳤기 때문으로 진정세로 판단하기란 시기상조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발생이 33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국내발생을 권역별로 보면 경기 156명, 서울 92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62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6명, 대구·전북·경북 각 10명, 충북 8명, 광주 6명, 강원 5명, 경남 4명, 울산·충남·전남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76명이다.
해외유입 17명 가운데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자가격리중 경기(4명), 경북(3명), 광주·충남(각 2명), 경남(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천605명(치명률 1.78%)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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