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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박영선은 김동연 '대타후보'"

"'문재인 보유국' 아첨은 낙선하더라도 총리 달라는 메시지냐"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6일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 대해 "박영선 후보는 대타후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조은희 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를 환영하고 싶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본인이 김동연 전 부총리의 서울시장 출마 설득을 위해 세차례 이상 만났다고 자신의 입으로 직접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를 대타로 내세우려다 실패했다는 것을 말이다"라며 "시중에는 박영선 후보가 정세균 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해 자리를 비울 경우를 염두에 두고, 미래의 총리와 서울시장,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을 놓고 주판알 튕기기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저는 설마설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전 부총리의 대타로 나온 ‘대타 후보’로 서울시민 앞에 당당할 수 있냐?"라며 "‘오빠 먼저, 동생 먼저’ 낭떠러지 밀기 게임에서 패배해서 나왔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는데, 출마도 하기 전에 서울시민들을 무시하고 시민의 자존감을 짓밟았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혹시 서울시장에서 낙선하더라도 차기 총리 자리를 준다는 언질이라도 받기를 원했냐?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 있다가 정세균 총리가 물러나면 그 자리를 이어받아 총리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나? 그래서 김 부총리를 3번이나 만나서 출마를 권했나?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낯 뜨거운 아첨을 하면서,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낙선하더라고 차기 총리를 달라는 메시지냐?"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한심해

    당신 앞가름이나 잘해라.........

  • 2 0
    결국 홍씨가 원하는 그림으로 가는중

    "보궐선거"때 안오나 하나마나 폭망하고
    윤총장이 유령지지율 유지하고있으면
    윤총장이 나온다고해도 친인척비리로 날려버리면 되고
    결국 극우보수에는 홍씨 하나만 남게되므로
    홍씨는 느긋하게 웃고있을것 같다.
    가장 큰문제는 대구에서 겨우 당선된 홍씨로는
    대선이 어렵다는것인데 극우꼴통은 그런것 생각 안한다.
    단지 폭망할 뿐이다..

  • 2 0
    하는짓들을 보니..

    하나마나" 안오나..는..
    임기 1년밖에 안남은 서울시장보다는..
    몸집과 인지도 키워서..
    대선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생각뿐인것 같으므로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부각되지않으면
    되는일은 없으로것으로 예상한다..

  • 6 1
    이년 진짜 제정신인가 의심스럽네

    정세균 대선 나가게 되면 비는 틈을 타서 총리직을 노리려 주판알을 튕긴다느니 어쩌니 아주 벌어지지도 않을 일을 지혼자 망상에 사로잡혀 정신병자마냥 주절거리고 있네그려~ ㅉㅉㅉㅉ

    서초구민들은 여태까지 과대망상증 환자를 구청장으로 뽑아 앉혀놓은 거였구먼

  • 3 1

    너보다는 낫다

  • 5 0
    결국 홍씨가 원하는 그림으로 가는중

    "보궐선거때 안오나 하나마나 폭망하고
    윤총장이 유령지지율 유지하고있으면
    윤총장이 나온다고해도 친인척비리로 날려버리면 되고
    결국 극우보수에는 홍씨 하나만 남게되므로
    홍씨는 느긋하게 웃고있을것 같다.
    가장 큰문제는 대구에서 겨우 당선된 홍씨로는
    대선이 어렵다는것인데 극우꼴통은 그런것 생각 안한다.
    단지 폭망할 뿐이다..

  • 2 0
    결국 홍씨가 원하는 그림으로 가는중

    보궐선거때 안오나 하나마나 폭망하고
    윤총장이 유령지지율 유지하고있으면
    윤총장이 나온다고해도 친인척비리로 날려버리면 되고
    결국 극우보수에는 홍씨 하나만 남게되므로
    홍씨는 느긋하게 웃고있을것 같다.
    가장 큰문제는 대구에서 겨우 당선된 홍씨로는
    대선이 어렵다는것인데 극우꼴통은 그런것 생각 안한다.
    단지 폭망할 뿐이다..

  • 2 0
    하는짓들을 보니..

    "하나마나" 안오나..는..
    임기 1년밖에 안남은 서울시장보다는..
    몸집과 인지도 키워서..
    대선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생각뿐인것 같으므로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부각되지않으면
    되는일은 없으로것으로 예상한다..

  • 1 0
    하는짓들을 보니..

    "하나마나 안오나..는..
    임기 1년밖에 안남은 서울시장보다는..
    몸집과 인지도 키워서..
    대선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생각뿐인것 같으므로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부각되지않으면
    되는일은 없으로것으로 예상한다..

  • 1 0
    하는짓들을 보니..

    하나마나 안오나..는..
    임기 1년밖에 안남은 서울시장보다는..
    몸집과 인지도 키워서..
    대선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생각뿐인것 같으므로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부각되지않으면
    되는일은 없으로것으로 예상한다..

  • 5 1
    박영선 무료대변인 옆집 아재

    보다보다 한마디 하겠다. 25개 구청장중 유일하게 서초구청장으로 당선된건 신라족 집권 57년중 갖은 정보특혜누린증거이다. 80%이상이 신라족경상도!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유일하게 구청장 휙득! 정책을 내놓아야지 남의당 까는게 시장출마자의변이야? 강남부자가 한표면 산동네 호남표 몰표나온다. 박정희가 호남지역차별정책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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