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윤미향은 국민대표 자격 없어"
"역사의 피해자인 할머니들께 적반하장으로 2차 가해 안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5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내용에 분노합니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겉으로 위안부 운동을 내걸고 속으로 사리사욕과 거짓으로 기득권을 행사한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역사의 피해자인 할머니들께 적반하장으로 2차 가해를 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며 강조했다.
원 지사는 이어 "정부는 기부금과 보조금의 진실을 밝히고 수사기관은 범죄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여야 합니다"라면서 "여당은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 자격이 없는 당선자를 사퇴시키는 등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라며 윤미향 당선인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역사에 대한 대한민국의 상식과 양심이 걸린 사건"이라며 "친일 반일 진영 논리로 가해자를 옹호하는 몰상식은 정당성이 없습니다. 위안부 운동의 치부가 드러나더라도 진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이 떳떳하고 대한민국의 격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에 역사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대한민국의 입장에 정당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겉으로 위안부 운동을 내걸고 속으로 사리사욕과 거짓으로 기득권을 행사한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역사의 피해자인 할머니들께 적반하장으로 2차 가해를 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며 강조했다.
원 지사는 이어 "정부는 기부금과 보조금의 진실을 밝히고 수사기관은 범죄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여야 합니다"라면서 "여당은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 자격이 없는 당선자를 사퇴시키는 등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라며 윤미향 당선인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역사에 대한 대한민국의 상식과 양심이 걸린 사건"이라며 "친일 반일 진영 논리로 가해자를 옹호하는 몰상식은 정당성이 없습니다. 위안부 운동의 치부가 드러나더라도 진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이 떳떳하고 대한민국의 격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에 역사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대한민국의 입장에 정당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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