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황교안, 박근혜에게 찍혀 어려울 것"
"박근혜, 금년내로 감옥에서 나온다"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황교안 대표만 하더라도 자기가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도 시켰는데 탄핵 과정의 국무총리로서 또 자기가 탄핵당하고 재판받는 과정에도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한 마디 안 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또 박근혜 대통령 그분은 그러한 직책에 있기 때문에 이해를 할 만도 한데 이건 아니라고 발표해 버리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황교안은 박근혜에게) 지금 속된 말로 찍힌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최근 황 대표가 박근혜 사면을 주장하는 데 대해선 "그러니까 늦게 잘 보이려고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도로 박근혜당 소리를 들어서 어떻게든 표를 얻으려고 하는데 친박 신당이 태어나면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공화당의 장래에 대해선 "제가 볼 때는 박근혜 자체가 정치이기 때문에 총선의 결과는 최소한 20석 이상을 확보해서 원내 교섭 단체를 구성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나아가 "금년 내로 박근혜 대통령은 감옥에서 나옵니다. 만약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에 넣어놓을 정도는 안 될 겁니다. 굉장한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연내 사면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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