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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북 찾아 "군산형 일자리 검토 시작하겠다"

"조선업 호황 초입. 군산조선소 재가동 관심갖고 임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전북을 찾아 "군산형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서 아주 적극적인 검토를 당에서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전북도와의 예산정책협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소득 3만불 시대가 오면 임금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고임금으로는 제조업 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가 간접 지원을 통해서 임금이 좀 낮더라도 실질 가처분 소득은 높은 일자리를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군산은 지난번 한국GM폐쇄로 인해 실업을 당한 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분들에게 다시 일자리를 줄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도와서 긴밀히 협의해서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조선사업이 어려워서 현대중공업이 (군산) 공장을 폐쇄했는데 조선산업이 지금 3년치 이상 물량이 확보가 됐기 때문에 조선산업이 다시 호황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와있다"며 "금년 가을쯤 되면 눈에 띄게 조선산업 수요가 많이 보일 텐데 군산의 조선산업에 관계된 부분들을 어떻게 재가동할 것인지를 전북도도 관심을 갖고 정부도 당도 관심 갖고 임하도록 하겠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지사는 "최근 (폐쇄된) GM공장을 활용한 전북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다시 만들어 성공시키는 문제"라며 "GM공장은 말할 것도 없이 익산 넬솔론 공장도 마찬가지로, 특정 지역을 활용한 전북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계속 만들어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전폭 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나아가 "전주가 금융중심지가 될 때 다른 지역과는 다른 차원의 자산운용 금융 중심지, 농생명 기능도시로 갈 수 있다. 해외 금융기관들이 오히려 여기로 이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균형발전 차원에서 꼭 이뤄져야한다. 제3금융도시를 각별히 관심갖고 지원해달라"며 금융기관 이전을 주문하기도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퍼줘라

    김정은이 군산을 요덕 만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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