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황교안, 출마선언문 아닌 반성문 쓰라"
"통합진보당 해산 과정 의심되는데 자랑스러워하다니"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출마선언문을 쓸 게 아니라 반성문부터 써야한다"고 비난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국민사과가 우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출마선언을 하면서 무덤에 있어야할 386 좌파 등 1980년대에나 있을법한 색깔론 얘기를 많이했다. 심지어 통합진보당을 본인이 해산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얘기까지 들었다"며 "귀를 의심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1980년대 색깔론으로 변화하는 이 시대를 따라잡고 주도할 수 있다고 보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며 "특히 통진당 해산 과정에 대해 여러가지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이런 이유들 다 차치하더라도 정부의 대리인에 불과했던 법무장관이 마치 본인이 모든 것을 다한 것처럼 얘기하는 건 법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라며 "법률가 자질마저 의심케하는 대목"이라며 거듭 황 전 총리를 비난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국민사과가 우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출마선언을 하면서 무덤에 있어야할 386 좌파 등 1980년대에나 있을법한 색깔론 얘기를 많이했다. 심지어 통합진보당을 본인이 해산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얘기까지 들었다"며 "귀를 의심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1980년대 색깔론으로 변화하는 이 시대를 따라잡고 주도할 수 있다고 보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며 "특히 통진당 해산 과정에 대해 여러가지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이런 이유들 다 차치하더라도 정부의 대리인에 불과했던 법무장관이 마치 본인이 모든 것을 다한 것처럼 얘기하는 건 법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라며 "법률가 자질마저 의심케하는 대목"이라며 거듭 황 전 총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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