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文대통령 신년사, 독선적 선언의 연속일 뿐"
"대통령은 몽상에 빠져있고 국민은 한숨에 빠져있어"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실체 없는 자화자찬도 스스로 되뇌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을 현실로 착각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은 정부가 생존의 기로에 선 경제와 민생에 대해서만큼은 ‘이념의 함정’에서 빠져나오기를 간절히 희망했지만 오늘 대통령의 답은 외면과 무시였다"면서 "오로지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 세금 퍼붓기 정책만을 계속 밀고 나가겠다는 독선적 선언의 연속일 뿐이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신년사는 국민들께 국가운영의 건전한 방향을 알리고 그에 대한 공감을 얻어 희망과 행복이 절로 솟아나게 해야 한다"며 "‘이념의 함정’에 매몰되어 맹목적 신념만 확인할 수 있었던 오늘 대통령의 신년사는 국민들에게 불안과 갈등만을 심어주었을 뿐"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언론에게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미래지향적 국정방향 조성을 위한 비대위원장의 ‘반론권 보장’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각 언론사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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