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니 부모 원망하라'는 정유라의 보디가드 안 부끄럽나"
국민의당 "삐뚤어진 자만심 심어줘 청년들 비웃게 하다니"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지난 2014년도에 자신의 SNS에 도를 넘는 막말을 쏟아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지금 새누리당 의원들은 마치 최순실, 정유라의 보디가드와 대변인인 것처럼 주어진 사명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으니 앳된 청년 정유라의 사고방식과 막말이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는 셈이 되었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거듭 새누리당을 힐난했다.
그는 "사적 친분을 이용해 국정을 농락하고 대기업들을 좌지우지 하고 자신의 딸에게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삐뚤어진 자만심을 심어주어 평범한 대다수의 청년들을 마음껏 비웃을 수 있게 한 이번 최순실 사태는, 정치권이 가장 앞장 서 철저히 파헤치고 단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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