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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대책회의도 단식 돌입, "유민아빠 건강 매우 악화"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등으로 동조단식 확산

8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39일째 단식을 하면서 건강이 급속 악화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자 21일 동조단식에 돌입했다.

대책회의는 이날 광화문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로서 유민아버지 단식 39일째다. 더 이상 유민아버지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만 이 짐을 지울 수는 없다"며 "오늘 이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대표단을 비롯한 공동운영위원장들은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이제는 청와대가 응답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청와대를 향한 시민행동을 조직하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박래군 국민대책회의 공동위원장은 "39일째 단식 중인 유민이 아버님 김영오씨의 건강상태가 매우 악화된 만큼 단식의 중단을 위해서라도 특별법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대책회의는 각 지역별로 새누리당사 앞 항의집회를 벌이는 한편, 매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민언련, 언론개혁시민연대 13개 언론단체들도 유가족들의 요구대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기를 촉구하며 동조단식에 돌입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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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노란리본

    승객놔두고 도밍간 세월호 선장과 박근혜 당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1 0
    수첩이선장을

    살인자라고비난한것은..수첩이 여당대표때 수난구조법 통과시켜 운항가능
    선령을 30년 으로 늘이고..선장의 안전점검의무를 폐기 한것을..국민들이
    알까봐..미리 선수를친것이라고 본다..세월호참사에 분명한 책임부분이
    있다고 본것이다..비서실장도 청문회에서 같은 말을했다..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이 들어가야..참사의 출발점을 점검.. 수정.. 예방..할수있다..

  • 7 10
    이완구가말한

    "피해자가 가해자를 수사한다"는 의미는..MB때 선장의 선박안전점검
    의무규정을 폐기했는데..그때 여당 당대표가 수첩이 었다..그래서
    가해자라는말을 무의식적으로 했을것이다..세월호참사는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가해자를 명확히 특정할수있고..이런참사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결론은 MB와수첩은 공범일 가능성이있고 수사대상이다..

  • 16 1
    국회의원 혁신법

    이 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 채우면 끝나지만 국회의원은 재선, 3선,
    계속해서 '슈퍼갑질'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여야 똑 같은 족속들입니다. 수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
    국회의원이 모 하는 겁니까?
    지금 또 방탄국회 열려 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혁신되면 나머지는 자동 혁신됩니다.

  • 18 1
    7시간 친!

    떡값 치고는
    너무
    비싸구나!
    가짜댓똥년의
    떡값이!

  • 25 0
    속터진다

    이러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모든 국민 다 잡게 생겼다. 수사권, 기소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빨리 통과시켜라!

  • 27 1
    개신교신자

    공평과 정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두렵지 아니한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전 회개하고 바로 서기를 바란다.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 유족에게 거짓말 한것을 사과하고 세월호 특별법 통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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