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했다"
"한국대통령은 이란 비핵화 노력 동참에 '사양하겠다' 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시작되는 16일(현지시간) "취소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점을 감안해 헤그세스 장관에게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내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오래 전부터 미국이 한국과의 연합 군사 훈련에 참여하기로 동의해온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연합훈련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며 비용 문제를 거론한 뒤, 한미 연합훈련은 자신이 취임한 이래 미국에 위협적이지 않고 미국을 존중해 온 국가에 "전적으로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북한에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가진 뒤에도 한미 연합훈련을 "돈 낭비"라며 "우리가 북한과 협상 중인데 굳이 돈을 들여 연합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면서 일부 훈련을 유예되거나 축소한 바 있다.
그는 전날에도 트루스소셜에 지난 2019년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좋은 사이'라며 김 위원장에게 대화 러브콜을 보냈다.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다소 관련이 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의 대통령에게 이란의 비핵화 노력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으나, 그들은 '사양하겠다!'(No thanks!)고 말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내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오래 전부터 미국이 한국과의 연합 군사 훈련에 참여하기로 동의해온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연합훈련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며 비용 문제를 거론한 뒤, 한미 연합훈련은 자신이 취임한 이래 미국에 위협적이지 않고 미국을 존중해 온 국가에 "전적으로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북한에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가진 뒤에도 한미 연합훈련을 "돈 낭비"라며 "우리가 북한과 협상 중인데 굳이 돈을 들여 연합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면서 일부 훈련을 유예되거나 축소한 바 있다.
그는 전날에도 트루스소셜에 지난 2019년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좋은 사이'라며 김 위원장에게 대화 러브콜을 보냈다.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다소 관련이 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의 대통령에게 이란의 비핵화 노력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으나, 그들은 '사양하겠다!'(No thanks!)고 말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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