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수민-박선숙, 기소되면 당원권 정지"
"1, 2주내로 파문 종결될 것"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0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김수민-박선숙 의원에 대해 "우리 당헌 당규에는 검찰 수사를 받고 만약에 기소가 된다고 하면 당원권 정치를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사법부 판결때까지 파문이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이같이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장기간으로 갈 것 같진 않다. 아마 빠르면 1,2주 내로 종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주선의 내부 제보자 색출 주장과 관련해선 "일부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희들이 당내에서 내부 제보자가 있다 하는 것은 확정적인 것은 확인할 수 없다"면서 "당내 제보가 있다 없다 이것을 우리는 알 수도 없고 규명할 필요도 없다"며 파문 진화에 나섰다.
그는 당내 계파갈등이 사태의 근원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저는 호남파에 해당이 되나요? 친안파에 해당되나요?"라고 반문한 뒤, "그런 것은 당내에 여러 가지 조직들이 있기 때문에 갖다 붙일 수 있는 하나의 재미거리는 되지만 지금 현재 저희 당이 적잖아요. 그리고 신생정당이기 때문에 그렇게 파벌이 있고 파벌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그러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안철수 공동대표가 사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건 안철수 대표께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이미 잘 아시다시피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안철수 대표가 무슨 검찰총장도 아니고 당대표이기 때문에 안철수 대표로서는 검찰이 수사를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또 우리 자체 내에서 당직자들 소환 등이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검찰 수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길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부정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사법부 판결때까지 파문이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이같이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장기간으로 갈 것 같진 않다. 아마 빠르면 1,2주 내로 종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주선의 내부 제보자 색출 주장과 관련해선 "일부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희들이 당내에서 내부 제보자가 있다 하는 것은 확정적인 것은 확인할 수 없다"면서 "당내 제보가 있다 없다 이것을 우리는 알 수도 없고 규명할 필요도 없다"며 파문 진화에 나섰다.
그는 당내 계파갈등이 사태의 근원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저는 호남파에 해당이 되나요? 친안파에 해당되나요?"라고 반문한 뒤, "그런 것은 당내에 여러 가지 조직들이 있기 때문에 갖다 붙일 수 있는 하나의 재미거리는 되지만 지금 현재 저희 당이 적잖아요. 그리고 신생정당이기 때문에 그렇게 파벌이 있고 파벌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그러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안철수 공동대표가 사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건 안철수 대표께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이미 잘 아시다시피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안철수 대표가 무슨 검찰총장도 아니고 당대표이기 때문에 안철수 대표로서는 검찰이 수사를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또 우리 자체 내에서 당직자들 소환 등이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검찰 수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길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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