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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8일 한국일보 사측의 편집국 폐쇄에 대해 "편집국 폐쇄, 안될 일"이라며 사측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한국일보가 불행한 사태를 ... / 최병성 기자
한국일보 논설위원들은 18일 사측의 편집국 폐쇄와 관련, "경영진은 어떤 일이든 적어도 언론과 신문의 본질을 모욕하는 일만은 결코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질타했다. 편집국 폐쇄에 항의해 논... / 김혜영 기자
한국일보 기자들이 18일 사측의 편집국 폐쇄조치와 관련, 직장폐쇄 해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한국일보 기자 151명은 이날 ㈜한국일보사를 상대로 취로방해금지 및 직장폐쇄해제 가처분 신청... / 김혜영 기자
한국일보의 편집국 폐쇄 사태와 관련, 민주당은 18일 "59년 된 한국일보 역사에도 없었고, 5공 시절에도 없었던 한국 언론사에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사측을 비판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 / 최병성 기자
민주당이 18일 국정원 대선개입 제보자에 대한 매관매직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에 대해 민형사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인 신경민 최고위원은... / 최병성 기자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17일 한국일보 사측의 편집국 폐쇄와 관련, "바로 이런 수사지휘가 필요하다. 엄중하게 수사하도록 당부의 말을 일선에 내려주기 바란다"고 힐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 / 심언기 기자
언론노조는 17일 한국일보 사측의 편집국 폐쇄와 관련, "이는 명백한 직장폐쇄이며, 파업 등 쟁의 행위가 없는데도 직장을 폐쇄한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성명을 ... / 김혜영 기자
편집국을 폐쇄한 한국일보 사측이 사측에 동조하는 10여명으로 17일자 신문 제작을 강행, 사태는 더욱 파국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한국일보 사측은 장 회장이 임명한 하종오 편집국장 직무대행과... / 김혜영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16일 한국일보 사주의 편집국 폐쇄 조치와 관련, "장재구 회장은 최고 신문이었던 한국일보의 경영을 파탄시킨 무능에 그치지 않고 급기야 용역까지 동원해 저널리즘... / 심언기 기자
한국일보 박진열 사장은 16일 편집국 폐쇄 파문과 관련, 폐쇄가 아니라 정상화 조치라고 반박했다. 박진열 사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회사는 편집국을 폐쇄하지 않았다"며 "회사의 사규를 준수... /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