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옹호'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을 감싸며 여권의 면직 요구를 일축하던 대통령실이 21일 지지층까지 반발하며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자 한걸음 물러서는 모양새를 보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께 브리핑에서 "강 비서관의 어제 사과가 대통령의 임명권에서 나타난 통합의지를 훼손하지 않는 정도인지 판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해명을 해야 하는 게 임명을 받은 공직자의 역할이자 의무"라며 강 비서관에게 단순한 사과가 아닌 설득력 있는 해명을 요구했다.
강 대변인은 그러나 앞서 오후 1시40분께 있었던 브리핑에서는 “통합의 의미에 있어 과거의 잣대보다 현재 지금 과거의 자신이 행했던, 자신이 말했던 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의미 있게 봐야 하지 않냐는 생각으로 임명이 됐다고 저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부분에서 선거 과정이나 오래 전부터 대통령께서 다른 생각을 가진, ‘대통령’이란 이름 자체가 크게 통합하는 자리라는 걸 강조하셨기 때문에 스스로 잘못된 판단이라고 이야기한 것을 좀 더 먼저 보시고, 과거의 생각은 충분히 사죄하는 진정성이 어떻게 전파되느냐 여부를 중요하게 보신 것 같다”고 말해, 이 대통령이 강 비서관을 파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강 비서관이 2018년에 페이스북에 "위안부도 마찬가지지만 길거리에서 아무나 무작정 잡아간 것으로 여기기에는 일본인들의 태도가 너무도 존경스러운 수준"이라며 "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으며 (일제의) 강제징용이란 것을 믿지 않는다"며 자신이 '골수 뉴라이트'임을 밝히는 보도가 나오는 등 파문은 계속 확산됐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이 대통령 적극 지지층까지 강 비서관 파면을 촉구하고 나서자, 대통령실은 크게 당혹해하며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
대통령실이 이처럼 감싸기를 포기하면서 강 비서관의 사퇴는 초읽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변상욱 대기자- 미국군산복합체의 생존전략은 전쟁+군사적 긴장상태 이므로 미국 동남부의 극우기독교 벨트를 이용해서 애니첸-모스탄등의 미국공화당과 연관된 하수인들을 지원하고 중국이 인구수를 이용해서 전세계로 이주한후 친중정치인을 뽑는다는 부정선거 선동을 하면서 세계 국가들과 중국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유발하여 미국군수산업 유지에 이용
@가짜뉴스 설파 모스탄-통일교와도 밀접한 관계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6 2021년-통일교 3남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Global Peace Foundation, GPF)주관 세계평화협약의 한국에 관한 국제포럼 참여 통일교주관 미국 국회의사당포럼 기조연설
@미국 펜실베니아주 뉴파운랜드의 한 교회에서 통일교 문선명 전총재의 막내아들인 문형진이 주관한 합동결혼식에서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5530 하얀색드레스를 입은 여성과 검은색양복은 입은 남성들이 총기난사사건에 자주 사용된 반자동소총 AR-15을 들고 있다
@(입력 2022.12.21) 이만희 신천지에 이어 통일교까지-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혹 http://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03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 당원 투표 100% 통일교 2022-11월부터 국민의힘 당원가입 권유 지난 대선 경선에서도 제기된 신천지 개입 의혹
옛 바둑 격언에, "장고 끝에 악수 둔다"가 있다 . AI가 나타나서, 바둑고수를 이겨 먹는 시대가 되었다.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 있다. . 뭐게? ... 양심의 영역이다. 이 세대에 AI 가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 '양심'이다. .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전하라." 했다. 비둘기의 순전함이 '양심'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