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 왜 장재구 회장 소환조사 않나"
"5공 시절에도 없었던 전무후무한 일"
한국일보의 편집국 폐쇄 사태와 관련, 민주당은 18일 "59년 된 한국일보 역사에도 없었고, 5공 시절에도 없었던 한국 언론사에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사측을 비판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를 지키기 위한 소금의 역할을 하는 언론을 개인 사주의 사유물로 인식하는 장재구 회장의 편집국 폐쇄 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용역을 동원해 편집국을 폐쇄하고, 기자들의 출입을 막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한국일보사에 200억원대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어, 고발인 조사가 끝난 지 50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피고발인인 장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즉각적 소환 수사를 촉구했다.
한국일보 노사는 편집국 폐쇄 나흘째인 이날도 폐쇄된 편집국 앞에서 대치중인 상황이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를 지키기 위한 소금의 역할을 하는 언론을 개인 사주의 사유물로 인식하는 장재구 회장의 편집국 폐쇄 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용역을 동원해 편집국을 폐쇄하고, 기자들의 출입을 막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한국일보사에 200억원대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어, 고발인 조사가 끝난 지 50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피고발인인 장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즉각적 소환 수사를 촉구했다.
한국일보 노사는 편집국 폐쇄 나흘째인 이날도 폐쇄된 편집국 앞에서 대치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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