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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통과된 비정규직 보호법안의 본격 시행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직장인과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비정규직법안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 / 최병성 기자
4년여를 끌어온 현대자동차 사내하청업체의 불법파견 고발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리면서 파견제도가 비정규직 보호법의 회피수단으로 악용될 것이라는 노동계의 우려와 반발이 확산되고 있... / 최병성 기자
정부가 지난해말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며 강행처리한 비정규직법이 노동계 우려대로 비정규직의 고용불안만 양산하며, 오는 7월 법안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비정규직 대란'이 발발할 것으로 우려되고... / 김동현 기자
성탄절인 오는 25일, 파업 3백일을 맞는 ‘KTX 여승무원’ 문제에 일본 철도노동조합도 팔을 걷어부쳤다. 일본 철도노조, 한국대사관에 항의서한 전달 일본 철도노조인 ‘동일본여객철도노조’(... / 김동현 기자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노사 관계의 최대 현안이었던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논의는 다시 3년간 유예됐고 2008년부터 필수공익... / 최병성 기자
우리은행 노사가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합의한 것과 관련, 우리은행 노조가 소속된 한국노총을 비롯해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이 모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길오 한국노총 대변인은 ... / 최병성 기자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방안(노사로드맵)’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민주노총이 총력투쟁에 나섰다.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11일 오후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고 민주... / 최병성 기자
노정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3년여를 끌어왔던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방안(노사로드맵)이 8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오는 11일 전면 총파업을 결의했고 민... / 최병성 기자
‘노사관계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노사공동의 정책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노사발전재단이 내년 2월 공식출범한다. 노사발전재단은 기존 국제노동재단의 기능을 확대개편, 앞으로 ▲취업알선ㆍ전직... / 최병성 기자
한국노총과 한나라당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총 7층 회의실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김형오 원내대표, 나경원 대변인,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유재섭 수석부위원장, 백... / 최병성 기자